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방법 및 지급액 안내
중동전쟁 장기화로 인한 고유가·고물가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정부가 소득 하위 70% 국민 3,256만 명에게 1인당 최소 10만 원에서 최대 60만 원의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지급합니다. 대상·금액·신청 방법·사용처까지 한 번에 정리했습니다.
📋 고유가 피해지원금이란? 배경과 대상자 한눈에 보기
고유가·고환율·고물가로 인한 서민층의 삼중고를 완화하기 위해 지급되는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소득 하위 70% 국민을 대상으로 1인당 10만 원에서 최대 60만 원을 소득별·지역별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중동 전쟁 장기화로 국제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서자 정부가 26조 2,000억 원 규모의 추경을 편성해 마련한 민생 지원금으로, 2025년 전 국민 지급과 달리 2026년은 소득 하위 70%에게 집중 지원하되 취약계층일수록, 지방일수록 더 두텁게 주는 차등 구조입니다. 지원금은 수도권·비수도권, 소득 계층(일반·차상위·기초수급자)에 따라 차등 적용되며, 기초생활수급자는 최대 1인당 60만 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급 방식은 현금이 아닌 지역화폐, 신용카드, 체크카드 중 선택이며, 기초수급자는 4월 말부터 우선 지급되고 일반 가구는 6월 이후 순차 지급될 예정입니다.
고유가 피해지원금 대상자 선별 기준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건강보험료 납부액입니다. 일반적으로 1인 가구는 월 소득 약 385만 원 이하, 2인 가구는 약 630만 원 이하가 소득 하위 70% 기준에 해당하며, 부모님이 소득 하위 70%에 속하면 피부양자로 등록된 자녀 역시 지원금을 함께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 소득별·지역별 지급액 – 얼마 받을 수 있을까?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거주 지역과 소득 계층에 따라 지급액이 세밀하게 나뉩니다. 일반 소득 하위 70% 가구 기준으로 수도권 거주자는 10만 원, 비수도권 거주자는 15만 원, 인구감소지역 거주자는 최대 25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족에게는 추가 지급이 적용되어, 비수도권 및 인구감소지역에 거주할 경우 1인당 5만 원이 추가 지급되어 최대 60만 원까지 수령할 수 있습니다. 비수도권에 더 많은 지원금을 지급하는 이유는 고유가로 인한 물류비 상승이 수도권보다 지방 거주민의 생활비 부담을 더 크게 가중시키기 때문으로, 이를 보정하기 위한 지역별 차등 지급 구조입니다. 정확한 본인 지급액과 신청일은 카카오톡·네이버·토스에서 국민비서 알림을 신청하면 지급 개시 이틀 전에 사전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 신청 일정 – 1차·2차 요일제 신청 방법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1차와 2차로 나뉘어 운영됩니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족은 2026년 4월 27일(월)부터 5월 8일(금)까지 1차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소득 하위 70% 일반 가구와 1차 때 신청하지 못한 우선지원 대상자는 2026년 5월 18일(월)부터 7월 3일(금) 18시까지 2차 신청이 가능합니다. 1, 2차 신청 첫 주에는 원활한 신청을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신청할 수 있는 요일이 정해진 요일제가 운영됩니다. 충전금은 신청일 다음 날 지급되며, 미성년 자녀 지원금은 주민등록 세대주가 대신 신청합니다. 탈락 시 이의신청은 5월 18일~7월 17일 사이에 국민신문고 또는 주민센터에 접수하면 구제 가능 여부를 심사받을 수 있습니다.





📱 온라인·오프라인 신청 방법 단계별 안내
신청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두 가지 방법으로 모두 가능합니다. 온라인은 카드사·지역사랑상품권 앱과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은 주민센터 또는 은행 영업점을 방문하면 됩니다. 온라인 신청 시에는 카드사 앱(KB국민·신한·하나·우리·농협 등), 카카오뱅크, 토스,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에서 지원금 신청 메뉴를 찾아 진행하면 됩니다. 지역사랑상품권을 선택할 경우 거주 지역의 지역사랑상품권 앱(각 지자체별 앱)에서 신청합니다. 오프라인 신청 시 신용·체크카드는 카드사 연계 은행 영업점(09:00~16:00)을, 지류·선불카드는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09:00~18:00)를 방문하면 됩니다.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장애인은 지방정부에 찾아가는 신청을 요청할 수 있으며 , 신청 마감일에는 온라인·오프라인 모두 오후 6시까지만 신청이 가능합니다.
🛒 사용처 & 사용 기한 – 꼭 확인하세요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사용 지역과 사용처가 엄격히 제한됩니다.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신청자 본인의 주소지에서만 사용 가능하며, 주소지가 특별시·광역시(세종·제주 포함)인 경우 해당 시에서, '도' 지역에 거주하는 경우 주소지에 해당하는 시·군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처는 지역사랑상품권의 경우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신용·체크카드·선불카드의 경우 유흥·사행업종 등 사용 불가 업종을 제외한 매출액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매장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주유소의 경우 초기에는 매출 30억 원 이하 주유소만 가능했으나, 5월 1일부터는 연 매출 30억 원이 넘는 주유소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확대됐습니다. 사용 기한은 2026년 8월 31일(월)까지이며, 기한 내 사용하지 못한 피해지원금은 소멸합니다. 온라인 쇼핑몰·대형마트·백화점에서는 사용이 제한됩니다.






